찰리 멍거는 왜 EBITDA를 싫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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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는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EBITDA를 두고 ‘bullshit earnings’이라고 표현했었다. EBITDA는 기업이 실제로 감당해야 하는 비용을 제거한 채 만들어진 숫자이며, 이를 이익처럼 취급하는 태도 자체를 문제 삼은 발언이다. 투자 판단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이 무엇을 벌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남겼는지이며, EBITDA는 이 구분을 흐린다. 이자 비용과 세금, 그리고 감가상각을 제외한 상태에서 계산된 결과는 운영의 일부 단면을 보여줄 수는 … Read more

[3단계] 투자 지표와 재무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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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결국 숫자의 언어 위에서 이뤄지는 게임이다.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많은 비전공 투자자는 투자 지표와 재무비율을 재무제표보다 먼저 접한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투자 지표와 재무비율은 간단한 공식처럼 보이고, 직관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숫자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면, 그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즉 재무제표에 대한 배경지식이 … Read more

[2단계] 재무제표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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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결국 숫자의 언어 위에서 이뤄지는 게임이다.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1. 손익계산서 해석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성적표다. 그 안에는 한 해 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돈, 지출한 돈, 그리고 남은 이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문서를 단순히 ‘이익이 늘었네, 줄었네’ 수준에서만 본다면, 숫자의 절반밖에 읽지 못한 셈이다. 회계라는 언어는 해석의 언어다. ‘이 … Read more

[1단계]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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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결국 숫자의 언어 위에서 이뤄지는 게임이다.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많은 초보 투자자가 회계를 단순히 복잡한 숫자들의 나열로 생각한다. 실제로 재무제표를 처음 접하면 그 숫자의 밀도에 겁부터 먹기 쉽다. 그러나 회계를 단순한 기술로 치부해 버리면, 사업의 본질을 이해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왜냐하면 회계는 단순한 숫자 계산이 아니라, 기업이 자신을 외부에 … Read more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언제나 주주에게 이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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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기업이 시장에 보내는 가장 강력한 신호 중 하나다. 하지만 이 결정이 실제로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지는, 그 이면을 얼마나 면밀히 따져보느냐에 달려 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를 소각하는 경우, 흔히 ‘주주 친화적’ 조치로 해석된다.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하고,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자사주 매입 공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일종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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